사회
'보복폭행' 가담 조폭 소환조사
입력 2007-05-12 11:42  | 수정 2007-05-12 11:42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사건에 연루된 조직폭력배 3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폭행 현장 3곳 중 2곳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범서방파 행동대장 출신 오모씨의 부하 조직원들입니다.
경찰은 범서방파 뿐만 아니라 목포 지역의 3~4개 조직도 폭행에 동원된 것으로 보고 이들을 추적하는 한편, 청담동 G가라오케 사장 장모씨의 소재를 쫓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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