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브랜드에 학교를 더한 `퇴계원 힐스테이트` 분양
입력 2014-11-28 17:10 
올해 4월 30일 입주를 시작한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서울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 입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특히 무섭게 오르는 전셋가 상승세에 다양한 특별분양 혜택을 받으며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남양주시의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현재 계약금 정액제 실시, 잔여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등 특별분양 조건을 적용해 분양몰이 중이다. 계약금은 전용 84㎡는 2000만원, 전용 99㎡는 2500만원이다. 계약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이며, 전용 84㎡ 756세대, 전용 99㎡ 320세대를 분양 중이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퇴계원역이 단지 옆에 위치한 역세권을 자랑한다. 경춘선을 이용해 3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도 이용이 쉽다.

단지 내 2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까워 쾌적하고 탁월한 주거환경을 실현시켰다.
단지 내 도제원 초등학교가 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되며,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세대는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다. 또 자투리 공간은 수납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또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되며, 주차구역을 세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하여 여닫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특히 99㎡B,C 타입에는 계약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이를 여가생활 공간이나 자녀들의 공부방, 서재 등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라고 전했다. 현재 계약세대에는 소정의 사은품 제공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사무실은 퇴계원 힐스테이트 단지내 상가에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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