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성형수술 먹튀 논란이어 양상국과 결별…"서로 소홀해져"

천이슬, 성형수술 먹튀 논란이어 양상국과 결별…"서로 소홀해져"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했습니다.

28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소홀해져 최근 결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천이슬 씨와 헤어진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헤어짐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진 걸로 알고 있다"면서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헤어진 시기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11월 열애사실을 공개했으며, 양상국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나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어눌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천이슬은 모델 출신으로 '사랑과 전쟁' '인간의 조건' 등 출연했습니다. 최근 한 성형외과의 수술비 청구소송으로 '성형수술 먹튀'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양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