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천이슬·양상국, 열애 끝 “응원하는 사이로 남아”
입력 2014-11-28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천이슬 양상국 결별
공개연인 양상국(31)과 천이슬(25)이 1년 열애 끝에 결국 결별했다.
양상국의 소속사 측은 28일 오후 두 사람의 활동이 각자 많아지며 자연스레 만남이 소홀해져 최근 결별했다”며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지긴 했지만 크게 다투거나 한 게 아니어서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은 것으로 안다”고 결별 소식을 일축했다.
이 둘은 지난해 10월 커플 매칭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인연을 만들어 나갔다. 또한 천이슬은 양상국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며 둘 사이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천이슬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상국 천이슬 헤어졌구나 결국” 천이슬 양상국 안타까운 사연이네” 천이슬 양상국 왜 헤어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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