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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매치’, ‘인터스텔라’와 빅매치 예고
입력 2014-11-28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빅매치가 ‘인터스텔라를 위협하는 한국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빅매치는 7만 5115명을 동원, 13만 5794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또한 ‘인터스텔라는 11만 3358명을 동원, 741만 7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악당 에이스(신하균 분)에게 납치된 형 최영호(이성민 분)을 구하기 위해 동생인 격투기 선수 최익호(이정재 분)가 고군분투하는 액션물이다.
이정재와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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