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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 천방지축 4차원 소녀로 ‘변신’
입력 2014-11-28 16:23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이 4차원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제작진은 여고생부터 페인트공까지 다양한 변신을 한 이시영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교복에 체육복을 함께 입어 활동적인 여고생을 표현했다. 또한 손에는 펜치를 들고, 고글과 토시를 착용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리 있는 사랑 제작진은 김일리 역을 맡은 이시영은 대본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했다. 이시영은 고등학생의 풋풋함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이내 눈을 반짝이며 짓궂은 장난에 몰입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김일리를 완벽히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처럼 호기심 많고 생동감 넘치는 김일리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 순간, 시청자들의 마음은 흔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리 있는 사랑은 결혼 후에 찾아온 첫 사랑과 사랑에 빠진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오는 12월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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