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상국·천이슬 결별, “응원하는 사이로 남아…”
입력 2014-11-28 16:22  | 수정 2014-11-28 16: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방송인 천이슬과 결별했다.
두 사람의 한 지인은 28일 두 사람이 활동이 많아지며 자연스레 만남이 소홀해졌고 최근 결별했다”고 이별소식을 전했다.
이어 서로가 잘되길 바라며 1년여간 교제 기간을 마쳤다”며 앞으로 연예계 생활을 하며 활동이 겹칠 수 있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둘은 지난해 10월 커플 매칭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인연을 만들어 나갔다. 또한 천이슬은 양상국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하며 둘 사이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천이슬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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