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둘은 적고 넷은 낳고싶다"…예비 남편은 '누구?'
입력 2014-11-28 16:18 
남상미 1월 24일 결혼/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배우 남상미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8일 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남상미가 오는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라며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됩니다.


소속사 측은 "남상미는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남상미는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당시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둘은 적은 것 같고 네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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