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희열이 자신의 인기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유희열은 27일 방송된 KBS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DJ인 모델 장윤주는 "지금 CF를 몇 개 하고 있냐"고 질문에, 유희열은 "일일이 어떻게 다 세냐. 여기서 그런 말 하지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최근 자신의 인기에 대해 "내 영향이 아니다. 운이 굉장히 좋았던 거다"면서 "이적, 윤상과 '꽃보다 청춘' 촬영차 페루에 갔다왔다. 하루 지나가는 뜬구름같은 거다. 운 좋게 갔다왔는데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광고에 섭외해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다. 윤상, 이적이 되게 서운해한다. 외모 차이가 현격하게 나니까"라며 "최근 3년간 많은 변화가 있어 정신없긴 했다. 앨범 나온 후 일주일이 내겐 정말 쉬는 시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당분간 앨범에 도와주신 분들과 회식을 할 것 같다. 주변 분들이 다 도와주신 앨범이기 때문에 같이 노래 불러준 분들, 세션 분들과 같이 좋은 자리를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18일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kiki2022@mk.co.kr
유희열이 자신의 인기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유희열은 27일 방송된 KBS 쿨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DJ인 모델 장윤주는 "지금 CF를 몇 개 하고 있냐"고 질문에, 유희열은 "일일이 어떻게 다 세냐. 여기서 그런 말 하지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최근 자신의 인기에 대해 "내 영향이 아니다. 운이 굉장히 좋았던 거다"면서 "이적, 윤상과 '꽃보다 청춘' 촬영차 페루에 갔다왔다. 하루 지나가는 뜬구름같은 거다. 운 좋게 갔다왔는데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광고에 섭외해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다. 윤상, 이적이 되게 서운해한다. 외모 차이가 현격하게 나니까"라며 "최근 3년간 많은 변화가 있어 정신없긴 했다. 앨범 나온 후 일주일이 내겐 정말 쉬는 시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당분간 앨범에 도와주신 분들과 회식을 할 것 같다. 주변 분들이 다 도와주신 앨범이기 때문에 같이 노래 불러준 분들, 세션 분들과 같이 좋은 자리를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18일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를 발표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