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붕어빵’ 홍인규 “지린내 나는 신혼 생활했다” 충격 고백
입력 2014-11-28 11:54 
사진제공=코코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신혼 당시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홍인규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붕어빵 녹화에서 자신은 절대 노상방뇨를 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의를 집중시켰다.

사연인 즉, 홍인규는 신혼 초 반 지하 방에 살았고 밤만 되면 술 취한 행인이 자신 집 창문에 노상 방뇨를 해 질색한다는 것.

하지만 이를 듣던 홍인규의 아들 태경 군이 아빠가 나한테는 길에서 쉬 하라고 했다”고 폭로하여 홍인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글로벌 붕어빵은 오는 30일 오전 10시45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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