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상미 결혼, 예비 신랑 누군가 보니…'30살 평범한 사업가?'
입력 2014-11-28 11:27 
'남상미 결혼' / 사진= MK스포츠


'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가 내년 1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입니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남상미가 오는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측은 남상미의 예비신랑에 대해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며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남상미의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척들을 배려해 친인척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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