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LH, 양주 옥정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공급
입력 2014-11-28 10:3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83필지, 2만5000㎡로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라 구입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인 1필지씩 공급되며 납부조건은 5년 무이자로 사업시행시기를 대금납부기간 내 선택할 수 있고 선납할인도 가능하다.
다음달 29~30일 매입신청을 받고 31일에는 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결정한다.
서울에서 30㎞ 거리에 위치한 옥정지구는 면적 704만2000㎡로 조성되는 경기 동북권 최대 신도시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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