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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木夜예능 3주 연속 시청률 1위
입력 2014-11-28 09:23 
[MBN스타 손진아 기자] SBS ‘자기야가 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는 7.7%(이하 전국기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6%보다 1.0%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만기(사위24년차)와 장모 최우득, 남재현(사위 20년차)와 장인 최윤탁-장모 이춘자, 정성호(사위 5년차)와 장모 오영숙이 출연했다.

특히 정성호는 장모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이, 홀로 집안일을 하던 차에 아이들이 집에 돌아왔고, 장난을 치다 결국 딸의 손톱에 눈이 찔리는 사고를 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6.2%, MBC ‘헬로 이방인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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