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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내년 1월 결혼 “지인 소개로 만나…속도위반 절대 아냐”
입력 2014-11-28 08:52  | 수정 2014-11-28 11:21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남상미(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MBN스타에 남상미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경기도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개의 날짜 중 한 날짜로 결정할 것으로 고심 중”이라며 아마 내년 1월 말 즈음 될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친한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은 것 같다. 사업가이긴 하나, 일반인에 가깝다고 말할 정도로 평범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특히 급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이 언급될 수 있으나, 절대 아니다. 작품 끝나고 쉬는 기간이라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1년 정도 연애했으며, 이달 초 상견례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이후,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총잡이 등으로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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