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산디지털단지 내 공장에서 불…1000만원 피해
입력 2014-11-28 08:40 

28일 오전 5시 43분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 내 지하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플라스틱 가공기 등 공장 기계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내에 사람이 없는 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 가공기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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