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김우규 등에 포상

여성가족부가 아동·여성폭력방지 유공자 및 관계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포상식에서는 김우규 소리보존회 회장 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고, 피해자 지원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김우규 / 소리보존회 회장
- "일본이 역사를 왜곡했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전 세계 인류에게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지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