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병재 “기대 초봉 4천만원? 학교 좋은데 나와서 괜찮아”
입력 2014-11-28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유병재의 화려한 이력서가 화제다.
27일 밤 첫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 3기에서는 여성 언더웨어 제조사로 출근하게 된 유병재 봉태규 사유리, 그룹 빅스 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룸메이트의 도움을 받으며 이력서를 채워나갔다.
룸메이트는 기대 초봉 칸에 4000만원을 쓰는 유병재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만류했지만, 그는 나 학교 좋은 데 나와서 괜찮다”고 당당히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유병재는 제작진에게 키도 써야 되느냐”고 한숨을 내쉬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병재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센스쟁이” 유병재, 이력서 대박이다” 유병재, 열애설 인정했더라” 유병재, 작가라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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