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지현, ‘촌닭 서울이’ 맞아? 카리스마 화보로 시크美 발산
입력 2014-11-28 0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최근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배우 남지현이 PATRON PARIS(패트론 파리스)시계 모델로 발탁됐다.
남지현은 최근 KBS 주말연속극 ‘가족끼리 왜이래 드라마에서 강서울 역으로 당차고 밝은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다. 극 중에서 윤은호(서강준 분)와 차달봉(박형식 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귀엽고 순수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달봉과의 생애 첫 키스신으로 성인 연기자로 한걸음 더욱 다가갔다.
현재 배우 남지현은 서강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며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면서도 학업에서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평소 착하고 배려심 있는 성품으로 촬영장에서 선배 연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PATRON은 프랑스 고대 어원으로 ‘품격 높은 귀족에서 유래되었으며, PATRON PARIS 브랜드 가치는 ‘최고의 품격을 지닌 사람을 뜻한다. 그 동안 20~30대 품격 있는 남성시계 위주의 콜렉션을 선보였던 패트론 파리스는 이번 2014 F/W 콜렉션에서는 남지현 뮤즈로부터 영감을 받아 사랑스러운 여성라인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스왈로브스키 스톤장식과 부드러운 가죽밴드, 품격있는 무브까지 더해져 20~30대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패트론 파리스는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지적이고 성숙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함께 갖춘 배우 남지현과 패트론 파리스의 브랜드정신과 잘 매칭이 된다는 사실에 그녀와의 만남이 빛을 발휘했다. 화보촬영 내내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며 사랑스러운 모습, 시크한 모습, 소녀 같은 모습 등의 다양한 컨셉을 뛰어난 표현력으로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패트론 파리스의 2014 F/W 화보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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