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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인국, 어머니에 카페 선물 “스스로 대견했다”
입력 2014-11-28 00:33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서인국이 ‘효자의 면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드라마 ‘왕의 얼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배우 이성재,서인국, 조윤희, 김규리, 신성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성재는 서인국에 대해 진짜 효자다. 최근에 어머니께 큰 선물을 드렸다”고 밝혔다.

서인국이 어머니를 위해 카페를 준비해드린 것. 그는 어머니가 일을 안 하고 쉬는 게 제일 좋지만, 예전에 하던 일보다 편한 일을 하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 스스로가 대견했다”고 뿌듯해했다.

이어 서인국의 어머니가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서인국의 어머니는 집에서 딸처럼 잘한다 대견하다”고 칭찬을 했다. 그러나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모습에 대해서는 정말 창피하다. 일에 지쳐서 그런지 집이 지저분하더라. 그래서 내게 혼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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