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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카메라 앞에서 팬티바람으로 ‘훌렁’
입력 2014-11-27 23:16 
사진=오늘부터출근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오늘부터 출근 유병재가 카메라 앞에서도 옷을 마음껏 벗어 자유로운 영혼의 표본을 보였다.

27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3기로 출연하게 된 배우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유병재 작가, 방송인 사유리,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이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캐주얼 차림이 복장 지침”이라고 말하며 다음 날의 출근에 대비해 청바지와 티셔츠를 미리 입어보며 거울 앞에 섰다.

하지만 그는 마음에 들지 않자 카메라 앞임에도 불구, 바지와 티를 마음껏 벗고 팬티바람으로 새로운 옷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티셔츠와 후드티 등을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하며 옷 골라야 하는 게 번거롭게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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