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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신하균, 아들 이준 구하기 위해 위증…이준 반응은?
입력 2014-11-27 22:16 
캡처=미스터백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이 아들 이준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대한(이준 분)은 계획된 일로 인해 여성과 나체 사진이 찍힌다.

뉴스를 통해 이를 본 최신형(신하균 분). 그는 성상납에 얽힌 최대한으로 인해 황당함을 금치 못한다.

회사 앞은 기자들로 들끓고 있었고, 최신형은 그들에게 내가 사진 속 남자”라고 소리친다.

이후 두 사람은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최신형은 최대한을 대신해 자신이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려 하지만, 최대한은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힌다.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드라마인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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