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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더 이상 울 일 없을 것”
입력 2014-11-27 21:37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박하나 분)는 장화엄(강은탁 분)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됐다.

첫날, 장화엄은 케이크를 사들고 귀가한다. 누구 생일이냐”고 묻는 백야에 장화엄은 입주기념 축하파티”라고 이유를 말한다.

케이크를 사이에 둔 채 마주앉은 두 사람. 백야는 오빠는 하나도 안 변했다. 고맙다”며 감사 사를 전한다.

이에 장화엄은 이 집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라. 내 바람이다 너 더 울일 없을 것이다. 내가 울지 않게 하겠다”고 그를 위로한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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