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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유승옥, 세계대회 ‘톱5’ 기염…몸매보니 ‘볼륨감 대박’
입력 2014-11-27 18:31 
사진=유승옥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첫 출전해 당당히 ‘톱5에 올랐다.
유승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스베이거스 골드너깃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첫날 모델 여자 커머셜 부문에서 5위에 올라 이 부문 여자 한국인 수상자 1호의 기념탑을 쌓았다.
시상식 후 유승옥은 세계대회 첫 출전이라 많이 떨어 아쉽다”면서 외국 선수들이 몸이 너무 좋아 밀릴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그들과 겨룰 수 있는 무대에 선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옥은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도도하라에 출연 중인 신인배우다. 그녀는 지난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첫 출전해 모델부문 2위에 올라 이번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 출전권을 따내게 됐다.

1991년 시작된 머슬마니아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를 일컫는다. 1년에 2차례 미국 마이애미(6월)와 라스베이거스(12월)에서 세계대회를 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몸매 좋다” 유승옥, 5위라니 축하해요” 유승옥, 도도하라 출연 배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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