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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미스코리아’ 김민경, 녹화 도중 대성통곡?
입력 2014-11-27 17:19 
사진제공=코코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녹화 도중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7인의 미스코리아에는 대한민국에서 잘 먹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개그맨 7인방 김민경, 유민상, 김준현, 김지호, 장도연, 이수지, 정명훈이 출연했다.

이들 중 큰 언니를 맡고 있는 김민경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기발한 쌀 요리를 찾아 헤매던 중 강원도 삼척의 어느 깊은 산골짜기에 사는 황다정씨를 만나게 된다.

황다정씨는 직접 뜯은 산야초를 발효시켜 담근 효소액으로 쌀 요리를 만들어 남편의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이에 김민경은 황다정씨의 특제 보약식초를 넣고 나물을 무쳤다. 하지만 김민경은 식초의 재료를 알고 나서 금방이라도 울듯이 발을 동동 굴렀다는 후문이다.

김민경을 울린 보약 식초의 정체는 27일(오늘) 오후 9시 푸드다큐멘터리 ‘7인의 미스코리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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