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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팝스 인 서울’ 시상식서 최고의 라이징 스타 선정
입력 2014-11-27 16:4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88개국 해외 팬들이 선정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 전역으로 방송되는 아리랑TV의 음악 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은 188개국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2014년을 빛낸 최고의 라이징 스타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아리랑TV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투표와 방송 점수, 선정위원단 점수를 합산한 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로 뽑히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오후 ‘팝스 인 서울이 개최한 ‘라이징 스타 케이팝 파티 (Rising Star K-pop Party) 현장에 참석해 ‘라이징 스타상 트로피를 전달 받았다.

해외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상인만큼 더욱 뜻 깊은 거 같다. 앞으로 더욱 멋진 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라이징 스타 케이팝 파티는 오는 12월23,24일에 방송되며,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월3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4MAMA에 참석해 특별한 레드카펫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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