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일우, 中 비오템 대표 얼굴 됐다…뜨거운 인기 입증
입력 2014-11-27 16:13 
사진제공=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의 중국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정일우가 비오템의 중국 광고 촬영을 위해 오는 28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29일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뷰티 시상식 ‘코스모 뷰티 어워즈에서 한국 배우 중 유일하게 특별 초청돼 ‘포레버 영 아이콘 남자 스타상(Forever Young Icon 남자 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정일우가 본격적으로 중국 광고계를 접수하기 시작한 것.

현재 중국 SNS 웨이보의 1200만이 넘는 팔로워를 자랑하며 대륙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정일우는 특유의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뛰어난 패션 감각, 환한 미소 등 그의 세련된 이미지와 중화권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비오템의 중국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일우 측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쌓아온 중국 내의 인기가 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사랑 받으며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것 같다. 28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해 2박3일의 일정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한 뒤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오는 12월27일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을 돌며 팬들을 만나는 아시아투어를 진행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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