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지석이 이번 여행을 통해 사롭게 동기부여가 됐음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채널CGV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지석, 방송인 에네스 카야, 손은서와 김형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지석은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누가 가는 지도 모르고 보통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여정에 참여한다는 게 어려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이 좋았고, 동에서 서로 쭉 뻗은 길을 셋이 함께 간다는 게 색달랐다. 빨리 갈 필요가 없는 여정이었다. 이 여행을 통해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하며 여행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음을 설명했다.
또한 김지석은 미국은 정말 넓지 않냐. 입이 쩍 벌어지는 풍경을 보면서 대자연 앞에서 인간은 별거 없다는 생각을 했다. 확실히 동기부여가 됐고, 제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여행이 됐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케이션 in 아메리카는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다니엘 헤니가 마카오의 경관과 영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오는 12월4일 오후 11시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채널CGV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지석, 방송인 에네스 카야, 손은서와 김형구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지석은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누가 가는 지도 모르고 보통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여정에 참여한다는 게 어려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이 좋았고, 동에서 서로 쭉 뻗은 길을 셋이 함께 간다는 게 색달랐다. 빨리 갈 필요가 없는 여정이었다. 이 여행을 통해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하며 여행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음을 설명했다.
또한 김지석은 미국은 정말 넓지 않냐. 입이 쩍 벌어지는 풍경을 보면서 대자연 앞에서 인간은 별거 없다는 생각을 했다. 확실히 동기부여가 됐고, 제게는 정말 도움이 되는 여행이 됐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케이션 in 아메리카는 영화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 영화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다니엘 헤니가 마카오의 경관과 영화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오는 12월4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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