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류시원과 아내 조씨의 위증혐의에 대한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조씨의 위증 혐의 2차 공판의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들을 검토한 결과 당사자들의 사생활 피해와 풍속 저해가 우려된다”며 모든 방청인의 출입을 거부했다.
이날 류시원은 조씨의 위증혐의를 입증할 주요 증인으로 채택됐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9월 폭행 및 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법정에 섰다가 대법원에서 7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받았다. 이날 공판에서 류시원은 조씨의 위증을 주장하며 조씨를 고소한 것.
류시원은 지난 2011년에 조씨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고 휴대전화에도 ‘스파이 위치 추적기라는 앱을 설치해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됐다. 또 류시원은 GPS를 제거해달라고 요구하는 조씨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협박한 혐의로 도마 위에 올랐다.
한편 류시원과 조씨는 2010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으며, 2012년 조씨의 이혼 소송 제기로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시원 조씨 어떻게 될까?” 류시원 한 방이네” 류시원 안타깝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류시원과 아내 조씨의 위증혐의에 대한 공판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조씨의 위증 혐의 2차 공판의 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들을 검토한 결과 당사자들의 사생활 피해와 풍속 저해가 우려된다”며 모든 방청인의 출입을 거부했다.
이날 류시원은 조씨의 위증혐의를 입증할 주요 증인으로 채택됐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 9월 폭행 및 협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법정에 섰다가 대법원에서 7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받았다. 이날 공판에서 류시원은 조씨의 위증을 주장하며 조씨를 고소한 것.
류시원은 지난 2011년에 조씨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고 휴대전화에도 ‘스파이 위치 추적기라는 앱을 설치해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됐다. 또 류시원은 GPS를 제거해달라고 요구하는 조씨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협박한 혐의로 도마 위에 올랐다.
한편 류시원과 조씨는 2010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으며, 2012년 조씨의 이혼 소송 제기로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시원 조씨 어떻게 될까?” 류시원 한 방이네” 류시원 안타깝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