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김유현' 섹시한 하연주 점점 다가오자…'발끈?'

'더 지니어스3 김유현'

'더 지니어스3' 하연주가 김유현이 데스 매치를 펼친 가운데, 김유현이 최종 탈락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은 생존한 5명의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지인을 서포터로 초대한 '지인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공동 우승자 장동민 최연승은 탈락후보로 김유현을 지목했고, 김유현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하연주를 선택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기억의 미로 게임을 하며 대결을 벌였습니다.

하연주는 초반부터 김유현에게 계속 다가가는 전법을 구사했습니다.

그러자 김유현은 자신이 서있는 작은 사각형안에 미모의 하연주가 바짝 다가서자 "미인계 쓰는 거냐"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연주는 의외의 실력을 발휘했고, 오히려 김유현은 벽에 가로막혀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하연주가 먼저 골인에 성공하면서 김유현이 최종 탈락했습니다.

이에 김유현은 "한 명이라도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야 됐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너무 악독하지도, 착하지도 못했다. 그래도 '지니어스' 정말 재밌게 잘 했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연주는 "동갑내기 친구라서 마음이 갔다. 사회생활하면서 친구 만나기 좀 어려운데 김유현과 즐겁게 데스매치를 했다"며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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