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구본무 LG그룹 회장 아들 광모 씨 상무 승진
입력 2014-11-27 13:46  | 수정 2014-11-28 08:17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 시너지 팀 부장이 임원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오너가 4세인 광모 씨는 2006년 LG전자에 대리로 입사했고 미국 뉴저지 법인 근무를 거쳐 지난해 1월 국내로 들어와 창원공장에서 근무하다 지주사인 ㈜LG 시너지 팀으로 옮겼습니다.
이번 승진으로 LG그룹의 4세 승계 체제가 좀 더 다져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LG그룹 사장에는 하현회 LG전자 HE사업 본부장을 선임하는 등 계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