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준상·김혜수, 3년 연속 청룡영화상 MC 호흡
입력 2014-11-27 11:45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유준상과 김혜수가 2014 청룡영화상 MC로 확정, 다시 한 번 입담을 자랑한다.

유준상과 김혜수는 오는 12월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선정됐다.

김혜수는 지난 제20회 시상식부터 16년 간 청룡 안주인의 자리를 지키게 됐다. 유준상은 지난 2012년 김혜수와 첫 호흡을 맞춘 이후로 3년 연속 청룡영화상 마이크를 잡게 됐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든 은막의 축제이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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