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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일축
입력 2014-11-27 11:29 
박태환과 장예원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사진=MK스포츠 DB
박태환 장예원
SBS 장예원 아나운서(24)와 ‘마린보이 박태환(25)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지인 혹은 단 둘이서 단란한 만남을 즐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로 자동차나 영화관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장예원에게 확인해보니 박태환과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영화도 보고 식사도 한 것”이라고 일단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대한 박태환 측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스포츠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사진 봤더니 다정한데”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뭐지 사실인가” 박태환 장예원, 많이 친한가봐”, "박태환 장예원, 장예원은 부인했는데 박태환은 왜 입장표명을 안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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