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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SEC, XBRL 재무보고 의무화 추진
입력 2007-05-11 13:47  | 수정 2007-05-11 13:47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투자자 편의 확대를 위해 모든 기업과 뮤추얼펀드가 확장형 사업보고 전산언어 XBRL를 이용한 사업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규정을 바꿀 계획입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크리스토퍼 콕스 SEC 위원장이 XBRL을 이용한 온라인 사업 보고서 작성을 통해 투자자들이 빠르고 신뢰성 있게 필요한 내용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EC측은 XBRL로 작성한 보고서를 이용하면 특정 정보 검색이나 다른 보고서내 관련 정보와 비교가 편리해져 새 분석 도구를 개발하고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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