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정선아 “‘킹키부츠’ 출연? 키스신 때문에 선택”
입력 2014-11-27 10:06 
정선아
정선아 거침없는 입담

정선아가 키스신에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오만석, 정선아, 고창석,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정선아는 이번 작품을 키스신 때문에 선택했다. 남자 주인공이 김무열, 지현우, 윤소하로 세 명이다. 아주 풍년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키스신 찍는 느낌이 다 다르다. 김무열은 여자친구가 있어서 저한테 당하는 느낌이고 지현우는 덤덤하다. 윤소하라는 친구는 24살인데 저랑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솔직한 정선아의 발언에 김구라는 너무 40대 아줌마같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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