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겨울철 어그 부츠 관리, NeverWet으로 '보송보송'하게!
입력 2014-11-27 09:37  | 수정 2014-11-27 13:42
NeverWet패브릭 제품을 뿌린 어그부츠 초코렛 시럽이 묻지 않고 흘러내리고 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방한을 위한 털 부츠 형태의 신발을 즐겨 신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방한 부츠는 발을 따뜻하게 감싸줘 보온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누벅, 가죽, 어그 등 다양한 재질과 스타일로 하나의 패션 소품으로 인식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관리다. 방한 부츠의 재질 특성 상 수분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방한 부츠를 신고 다닐 경우 물기에 젖거나 신발에 얼룩이 지기도 하고 심할 경우 변형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눈이 자주 오는 겨울철에는 먼지를 머금은 눈밭을 방한 부츠를 신고 다니다 자칫 비싼 돈을 주고 산 신발을 신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때문에 최근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초발수 코팅제 "NeverWet"이 그 것.

NeverWet코리아 ㈜티앤에프에서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NeverWet은 신발 전용 초발수 코팅제로 우수한 발수(방수) 성능과 방오 성능으로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방한 부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NeverWet을 필요한 부분에 뿌려주기만 하면 물이나 초콜릿 등 이물질이 묻어도 섬유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흘러 내리기 때문에 각종 오염으로부터 신발을 보호할 수 있다. 방한 부츠 외에도 각종 신발류 및 패딩, 스키복 등의 섬유 제품에도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섬유 전용 NeverWet 제품은 놀라운 초 발수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섬유의 색감 및 질감의 변화가 전혀 없고 섬유 특유의 통기성은 그대로 유지시키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NeverWet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NeverWet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겨울철 방한 부츠뿐 아니라 등산복, 텐트, 스키복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비싼 섬유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everWet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everwe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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