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개성공단 생산직 1만명 돌파
입력 2007-05-11 11:57  | 수정 2007-05-11 11:57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측 생산직 근로자가 지난 달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어제(10일) 현재 개성공단 내 북측 근로자는 1만4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건설직과 관리위 고용인원을 제외한 입주기업의 생산직 근로자는 지난 달 처음으로 1만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개성공단의 3월 수출액은 316만1천달러로 월간 수출액이 300만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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