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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참가자 집단설사 '주의'
입력 2007-05-11 11:47  | 수정 2007-05-11 11:47
질병관리본부는 집단 수련행사 시설과 종사자에 대한 위생점검과 전염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가평과 충북 보은의 청소년 수련원에서 학생 설사증세가 잇따라 나타나자 질병관리본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 것입니다.
특히 급식시설과 숙박시설을 점검해 부적절한 간이 상수도나 지하수를 식수로 쓰지 않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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