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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박태환 데이트 현장포착…집까지 데려다주는 '완벽한 매너'
입력 2014-11-27 08:28  | 수정 2014-11-27 22:08
'박태환 장예원'/ 사진=스타투데이


장예원-박태환 데이트 현장포착…집까지 데려다주는 '완벽한 매너'

수영선수 박태환이 SBS 장예원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났습니다. 둘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따로 만나 영화관과 자동차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만나고 있는 것이 처음 포착된 것은 지난달 19일로, 두 사람은 박태환과 친분이 있는 류윤지 MBC 수영 해설위원과 서인 MBC 아나운서와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이들은 길거리로 나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모임을 마무리했고, 박태환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장예원 아나운서의 집 앞까지 데려다 주는 완벽한 매너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선수이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장예원은 2012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 지난해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왕성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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