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예원, 차안 데이트 발언 사실이었나 ‘깜짝’
입력 2014-11-27 08:00  | 수정 2014-11-27 08: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수영선수 박태환(25)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24)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이 지난달 중순부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주말 오후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매직아이 마지막회에서 장예원은 연애할 때 가장 선호하는 장소로 자동차 안을 꼽았다.

장예원은 전 집 주변을 벗어나질 않는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집 주변에 자주 있는다”며 기왕이면 차 안이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서장훈이 다른 사람한테 안 걸리려고?”라고 말하자, 장예원은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은 역대 한국 스포츠 사상 개인 최다(20개) 메달리스트이자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수영선수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으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썸타는 사이 같아” 박태환 장예원, 깜짝 놀랐다” 박태환 장예원, 박태환이랑 데이트했나보네” 박태환 장예원, 대박이다” 박태환 장예원,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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