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오류로 현대카드 고객 1천3백여 명의 카드대금 15억 원이 이중결제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대카드는 어제 과실을 인정하고 "환불처리를 통해 이중결제된 금액을 바로 고객에게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고의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대카드는 어제 과실을 인정하고 "환불처리를 통해 이중결제된 금액을 바로 고객에게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고의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