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대카드 전산오류…15억 원 이중결제
입력 2014-11-27 07:00  | 수정 2014-11-27 08:10
전산오류로 현대카드 고객 1천3백여 명의 카드대금 15억 원이 이중결제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대카드는 어제 과실을 인정하고 "환불처리를 통해 이중결제된 금액을 바로 고객에게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사고의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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