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서울대의 한 수리과학부 교수가 수십 명을 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대 K교수 사건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자체적으로 파악한 피해 학생만 22명으로, K교수의 영향력이 닿는 곳이면 어김없이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특히, 해당 교수가 저녁 식사에 부르거나 연구실로 호출해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며, 학생이 거부하면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K교수 사건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자체적으로 파악한 피해 학생만 22명으로, K교수의 영향력이 닿는 곳이면 어김없이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특히, 해당 교수가 저녁 식사에 부르거나 연구실로 호출해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며, 학생이 거부하면 화를 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