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직접 키운 콩을 '유기농'으로 알려 판매했다가 인증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씨는 이달 초,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키운 콩을 수확해 '유기농' 팻말을 걸고 제주 장터에 내다 팔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이 유기농 인증 여부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조사 의뢰했고, 이 씨는 '인증제도가 있는 줄 몰랐다'며 블로그 글을 삭제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이 씨는 이달 초,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키운 콩을 수확해 '유기농' 팻말을 걸고 제주 장터에 내다 팔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이 유기농 인증 여부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조사 의뢰했고, 이 씨는 '인증제도가 있는 줄 몰랐다'며 블로그 글을 삭제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