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행남자기가 어제(26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서울사무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의료기사업에 진출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행남자기는 진성메디와 데이터시스를 자회사로 편입해 사업다각화에 나설 것이라면서 특히
진성메디는 저주파·중주파·초음파 등 파를 이용한 의료기기를 개발·제조하는 업체로 행남자기 세라믹사업부 내에서 의료기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데이터시스는 중국 국영방송인 CCTV 방송·광고에 국내 업체의 선정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행남자기의 영업부 내에서 CCTV 방송제작, 중국 진출 기업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성수 기자>
행남자기는 진성메디와 데이터시스를 자회사로 편입해 사업다각화에 나설 것이라면서 특히
진성메디는 저주파·중주파·초음파 등 파를 이용한 의료기기를 개발·제조하는 업체로 행남자기 세라믹사업부 내에서 의료기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데이터시스는 중국 국영방송인 CCTV 방송·광고에 국내 업체의 선정권한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행남자기의 영업부 내에서 CCTV 방송제작, 중국 진출 기업 홍보·마케팅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