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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이윤석 “이경규는 대표적인 진상 손님” 폭로
입력 2014-11-26 23:54 
사진=풀하우스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풀하우스 방송인 이윤석이 MC 이경규의 행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는 ‘최고의 목청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패널들은 ‘진상 손님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윤석은 이경규는 진상과에 가깝다”며 이경규의 행동을 폭로했다.



이윤석은 이경규와 닭갈비 가게에 간 적이 있다. 닭갈비는 원래 처음에는 국물이 많고, 끓이면서 졸아드는 음식이지 않냐. 그런데 이경규는 성질이 급해 끓는 것을 참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물이 졸면 자연스레 간이 맞게 될 것을 이경규는 고추장을 더 풀어버리더라. 결국 닭갈비가 끓고 나서 지나치게 매워졌다. 이경규는 거기다 다시 물을 넣으면서 ‘맛이 왜이래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목한 가족을 만들기 위해 12인의 전문가가 현명한 가족문제해결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풀하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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