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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형 존재 확인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까”
입력 2014-11-26 22:17 
사진=피노키오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종석은 떠난 형이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했음을 알게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아버지 기호상(정인기 분)의 죽음을 알고 경찰서로 향한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포는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경찰서로 달려갔다. 하지만 시신은 형 재명(윤균상 분)이 먼저 수습해 사라지고 없었다. 이 소식을 경찰관에게 전해들은 달포는 수습했다는 사람은 형일거다”라며 형의 생사를 확인하자 흥분했다.

하지만 형의 신상을 알 수 는 없었다. 가족관계를 증명할 길이 없었기 때문. 형의 존재를 확인한 달포는 혼란에 빠졌다. 형의 행방을 알 수 없던 달포는 홀로 아버지 전 혼자가 아니었어요. 아버지 대답해주세요. 어디로 가야 어떻게 해야 형을 찾을 수 있을까요”라고 속으로 되뇌였다.

혼란에 빠진 달포에게 YGN 기자직에 합격하게 됐다는 문자가 발송이 돼 기자가 된 후의 모습을 기대케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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