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밤’ 채시라·조여정·고아라, 오드리 헵번 완벽 재연 ‘놀라워’
입력 2014-11-26 21:57 
사진=한밤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가 할리우드 스타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재연해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오드리 햅번의 모습을 재연한 세 명의 배우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의 화보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조여정은 과연 오드리 헵번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을까? 그냥 조여정만의 매력으로 다가가야겠다”고 오드리헵번을 재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드리헵번의 ‘로마의 휴일에서 명장면을 꼽아달라고 하자 데이트 할 때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이라고 답했다.

고아라는 오드리 헵번과 어떤 점이 비슷한 것 같냐”고 묻자 눈이 조금 비슷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오드리 헵번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닮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채시라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재연했다. 채시라는 오드리 헵번의 손짓과 동작을 따라해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한편, ‘한밤은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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