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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투에이엠 진운 “조권, 신종플루에 걸려 행사 취소 돼”
입력 2014-11-26 21:25 
사진=비타민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비타민 그룹 투에이엠(2AM) 멤버 진운이 바이러스에 걸린 경험을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를 비롯, 겨울철 주의해야할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진운은 투에이엠 활동 당시 멤버 조권이 신종 플루에 걸려서 해외 행사가 모두 취소된 적 있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지금 활동하지 못한 것을 조권 탓으로 돌리는 거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운은 자신이 바이러스에 걸렸던 경험을 했다. 그는 오징어 회를 먹고 노로 바이러스에 걸린 적 있는데, 그 이후에 다시 걸리지 않더라”며 노로 바이러스는 한 번 걸리면 다시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의사는 노로 바이러스는 한번 걸렸다고 다시 안 걸리는 건 아니다. 항체가 생기지 않아 재발의 위험이 있다”고 반박했다.

건강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각으로 접근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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