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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부러울 정도로 잘 만나”…항간의 불화설 일축
입력 2014-11-26 18:55 
한예슬 테디
한예슬 테디, 불화설 해명

한예슬 테디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최근 2~3주간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잘 만나고 있다. 왜 불화설이 나온 건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현재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으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촬영이 없는 날이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테디에 대한 애정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미녀의 탄생'의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팬들의 목격담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빅뱅,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들며 활동하고 있다.

한예슬 테디, 한예슬 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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