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회공헌활동 체험 '투모로우 스토리' 28일까지 개최

삼성전자는 26∼28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올 한해 펼친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체험하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학생·교사, 비정부기관(NGO) 등 공유가치창출(CSV)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식도 합니다.

　행사기간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의 상설체험존에서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코딩교육 체험, 햇빛영화관·자가발전 랜턴 등 착한기술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햇빛영화관을 만들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이동식 영화관을 선물해준 해외봉사단의 사연과 중증장애인의 인터넷 세상 소통에 도움을 준 안구 마우스 '아이캔플러스' 등을 소개합니다.

　28일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4천97명이 제안한 1천502건의 아이디어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