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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허영지, 구하라 曰 “허영지 마음 잘 안다” … 푹풍눈물
입력 2014-11-26 1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구하라 허영지
카라 멤버 구하라가 ‘룸메이트에 깜짝 출연해 같은 멤버 허영지를 응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구하라는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라는 허영지의 첫 인상을 묻는 말에 눈 여겨 보던 연습생 중에 하나였다”면서 영지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돼서 진짜 좋다”고 말했다.
그는 허영지가 들어옴으로써 그룹이 영해진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구하라는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구하라 허영지가 출연한 ‘룸메이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허영지, 마음 예쁘다” 구하라 허영지, 착하네” 구하라 허영지, 둘이 사이 좋아 보인다” 구하라 허영지,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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